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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정제주-서귀포시 서부복지관 사회공헌 협약

등록 2018.02.20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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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람정제주개발과 서귀포시서부복지관 관계자들이 20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람정제주개발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람정제주개발과 서귀포시서부복지관 관계자들이 20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람정제주개발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이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사랑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람정제주개발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귀포시 소재 안덕면과 대정읍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람정과 복지관은 특히 독거노인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봉양과 차상위 계층 청소년과 미취학 아동의 교육 지원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람정은 ‘제주신화월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란 테마로 어르신 대상 점심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월례행사로 지역민 가족과 단체를 선정해 신화테마파크 초청 등 야외 나들이를 후원한다.

음악, 미술, 체육, 학습 등을 통해 이뤄지는 멘토링 사업은 제주신화월드 임직원과 안덕면 상생협의체에서 추천한 청소년이 인연을 맺고 1대 1 만남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펼쳐진다.   
 
람정은 또 여름방학 기간에 복지관이 개설하는 공연, 레크레이션, 마술,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정규교과 외 특별활동 강좌에 재능기부 형태로 임직원을 참여시기로 했다.

 연례 행사로 가파도와 마라도를 방문하는 이동복지관 행사에도 동참해 식사제공, 공연, 해안청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벌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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