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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한류 관광 가이드북' 머큐리 어워즈 1등상

등록 2018.02.23 1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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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류 관광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

【서울=뉴시스】'한류 관광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한류 관광 가이드북'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공사는 2017-2018년도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 일반간행물 관광 부문에서 '한류 관광 가이드북이'  1등상인 금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미국 미디어 기업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공모전이다.

기업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며, 일반 간행물·광고·PR·마케팅 등 총 22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 가이드북은 이미지를 강조한 잡지 형태로 제작돼 한류 스타 화보, 인기 드라마 촬영지, 한류 체험 시설, 한식 등 한류 관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관광공사가 발간한 '한식 가이드북'은 이 시상식 같은 부문에서 2등상인 은상을 받았다.
 
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 홍보 간행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홍보 간행물을 지속해 제작,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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