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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합류 '미운 우리 새끼' 19%…동시간대 1위

등록 2018.02.26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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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합류 '미운 우리 새끼' 19%…동시간대 1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김종국(42)이 새롭게 합류한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76회는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21.0%, 수도권 시청률은 20.9%였다.

 이날 방송은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김종국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은 14년 전 신었던 신발까지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짠돌이' 면모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그의 다락방에는 그룹 '터보' 시절 입었던 의상 등 1990년대 활동 당시 물건이 가득해 신동엽·서장훈 등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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