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BO, 2018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10명 선정

등록 2018.04.19 12:20: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LG 박용택.

【서울=뉴시스】 LG 박용택.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는 2018년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확정했다.

 2018년 KBO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KIA 타이거즈 김민식, 두산 베어스 최주환,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NC 다이노스 구창모, SK 와이번스 김동엽, LG 트윈스 박용택,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 한화 이글스 하주석,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KT 위즈 엄상백 등이다.
 
 박용택은 KBO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민성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최주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제작하는 사회공헌 홍보영상에 참여한다. 촬영된 영상은 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KBO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공식 홍보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세계헌혈자의 날 공동 프로모션으로 多헌혈자 대표 시구, 헌혈자 초청행사 등을 진행해왔으며 KBO 정규시즌에서 투수들이 기록하는 1세이브마다 2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드림 세이브(Dream Save)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