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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펜트하우스에서 즐기는 '월드컵 사치'…포포인츠 강남

등록 2018.06.23 15:14:13수정 2018.06.23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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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펜트하우스

야외 테라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펜트하우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에서 호화롭게 즐기셔요.'신사동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강남이 7월16일까지 '고 코리아(Go Korea)!' 패키지를 선보인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최상층 펜트하우스에서 지인들과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타입 1은 펜트하우스 1박과 클라우드 생맥주(무제한)·버펄로 윙·프렌치프라이·과일 등으로 이뤄진다. 타입 2는 펜트하우스 1박과 '샴페인의 황제'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 샴페인(750㎖) 3병·치즈와 과일 플래터 등으로 채워진다.

두 타입 모두 펜트하우스의 레지던스 객실 또는 파티 객실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150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10인 기준이며, 인원은 추가할 수 없다.

한편 이 호텔 펜트하우스는 호텔에서 가장 높은 23층에 있다. 압구정·가로수길·도산공원 일대와 한강, 남산 등을 아우르는 뷰를 자랑한다. 특히 야외 테라스 자쿠시에서 감상하는 해질녘 노을은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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