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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남구, 2018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등록 2018.06.25 1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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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 남구청 전경. 2018.06.25.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 남구청 전경. 2018.06.25.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 2018 평생학습도시 선정

 울산 남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발표심사를 거쳐 울산 남구 등 전국 7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구는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남구는 지난 2011년 평생교육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같은해 평생교육계 신설과 평생학습홈페이지 구축, 2012년 평생교육 중장기종합계획 수립, 2015년 평생교육사 채용 등을 진행했다.

 남구는 '사람·생태·산업의 트리플 성장탑 학습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생애학습 기회와 참여, 생태학습 실천과 지속, 상생학습 촉진과 연계를 목표로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문화관광·스탬프 투어 운영

 울산 북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및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관광 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1차례 진행되며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당사해양낚시공원, 강동사랑길, 주상절리, 신흥사, 기박산성 등 대표관광지 코스와 문화재 탐방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관광객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문화관광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30~40명을 모집한다.

 스탬프 투어는 연중 시행되며 강동 몽돌해변, 박상진의사 생가,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북구를 대표하는 관광지 8곳를 자유롭게 관광하고 나서 별도로 마련된 스탬프함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8개를 모두 찍은 뒤 북구문화원을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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