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남)소식]고성탈박물관, 그림책 휴게실 오픈 등

【고성(경남)=뉴시스】최운용 기자 = ◇고성탈박물관, 그림책 휴게실 오픈

 경남 고성군은 고성탈박물관 1층에 어린이용 '그림책 휴게실'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그림책 휴게실은 올해 초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설치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그림책 휴게실은 기존 안내실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기증받은 어린이용 그림책 7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고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릴레이 간담회

 고성군은 오는 29일까지 지역민간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고성우체국, 한국전력 고성지사, 수자원공사 고성수도센터, 경남에너지 남부고객센터, 고성군자율방범연합회 등 민간기관·단체 5곳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들 협약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 업무 수행에 따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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