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빈·장동건 영화 '창궐' 10월 국내외 동시개봉 노린다

등록 2018.07.04 17:17: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현빈(왼쪽), 장동건

현빈(왼쪽), 장동건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창궐'이 해외로 간다.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창궐'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아시아와 유럽 동시개봉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세일즈 담당 콘텐츠판다는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창궐'의 동시개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거쳐 개봉국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이 리틀 히어로'(2012) '공조'(2017)를 연출한 김성훈(44)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 감독과 현빈(36)이 '공조'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장동건(46)·조우진(40)·김의성(53) 등이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