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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구경한 한국인 1억명 돌파...'앤트맨과 와스프' 460만↑

등록 2018.07.19 1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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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마블 시리즈 영화를 본 관객이 1억명을 넘어섰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턴 리드)가 개봉 16일째에 460만 관객을 모았다. 이로써 마블 영화는 '누적관객 1억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를 발표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블랙 위도, 블랙 팬서 등 많은 히어로 캐릭터를 탄생시켜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각국에서 상영 중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포함해 총 20편의 마블 시리즈가 세계에서 벌어들인 흥행 수익은 172억달러(약 19조4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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