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디엠씨 "전현직 대표이사 및 감사, 50억 규모 배임·횡령 혐의로 피소"

등록 2018.07.20 17:33: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코스닥 상장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디엠씨(101000)는 전 대표이사 권혁찬, 현 각자 대표이사 최종표·정경인, 감사 신형철 이상 4인이 50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피소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이날 기준 자기자본의 7.46% 수준이며 사고발생일자는 지난 5월 30일이다.

디엠씨 관계자는 "고소대리인이 서울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오늘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