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강원 영월서 '찾아가는 코딩 교실' 봉사활동

【서울=뉴시스】위용성 기자 = 한화생명은 18일 로봇 개발 스타트업 '럭스로보'와 함께 강원도 영월 옥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코딩 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코딩 교실'은 IT(정보기술)교육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직접 도서산간지역을 찾아 소프트웨어 코딩 및 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한화생명은 럭스로보와 함께 옥동중학교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교내에서 지속적으로 코딩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들에게 코딩 교육 연수도 함께 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찾아가는 코딩 교실은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이 고르게 커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뿐 아니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도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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