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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고리원자력본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료 영화상영 등

등록 2018.09.18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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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고리원자력본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료 영화상영 등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고리원자력본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료 영화상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9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상영작으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선정, 오는 20일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오후 1시, 4시, 7시에 걸쳐 하루 세 차례 무료 상영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이치카와 다쿠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4년 일본에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주인공이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날 기적처럼 다시 나타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영화이다.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가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주최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지역 주민들에게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문화 행사로, 이번 달은 추석 연휴로 인해 한 주 일찍 관객들을 찾아간다.

◇BNK금융그룹, 추석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8일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그룹의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노인, 미혼모 및 모자(母子)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54개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약 2300명의 지역 소외계층에게 송편을 직접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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