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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연휴 가스 안정 공급대책 추진

등록 2018.09.19 07: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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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9일 추석 연휴(22~26일)에 도시가스 및 LP가스 사용자의 안정적 공급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연휴 가스 안정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언양공설시장 일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명절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추석 연휴 구별 2곳, 울주군은 읍면 단위 1곳 이상씩 LPG 판매업소 윤번제를 운영한다. 
 
 운영업소 현황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구·군 당직실(읍·면·동)에 게시한다.
 
특히 시, 구·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경동도시가스는 가스 공급관련 민원 해결 및 안전사고 발생 때  신속한 조치를 위해 자체 비상연락망 유지와 실정에 맞게 비상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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