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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제10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 개최 등

등록 2018.09.19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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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0월 21일 오전 삼락생태공원 생태연못 문화마당에서 시민들과 자전거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0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 (위치도 = 부산시 제공) heraid@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0월 21일 오전 삼락생태공원 생태연못 문화마당에서 시민들과 자전거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0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 (위치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제10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 개최

 부산시는 10월 21일 오전 삼락생태공원 생태연못 문화마당에서 시민들과 자전거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0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축전은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을 출발해 을숙도와 맥도생태공원을 거쳐 삼락생태공원으로 돌아오는 총15㎞ 구간에서 자전거퍼레이드를 펼친다. 안전한 퍼레이드 운영을 위해 일반, 가족, 실버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를 통해 하면된다. 선착순 1000명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한편 당일 삼락생태공원에서 감전교차로 등 퍼레이드 구간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교통 통제를 할 계획이다.

 ◇부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안전”

  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산물 88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들깻잎 등 88건 모두가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다고 19일 밝혔다.

  반여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 88건 중 채소류 66건, 과일류 16건, 서류 6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채소류 4건과 과일류 2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부적합 품목은 없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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