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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주비전대 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

등록 2018.09.19 1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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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는 유아교육과가 '제4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사진=전주비전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는 유아교육과가 '제4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8.09.19.(사진=전주비전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

 전주비전대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한 '제4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북지역 유아교육과 중에서는 유일하다.
 
 이 평가는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국가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하며 사회적 신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등급에 따라 정원 감소와 학과 폐지의 후속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평가는 4개의 평가영역, 9개의 평가항목(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교육과정, 수업, 교육실습, 학생 유지 및 충원, 교사임용·교육만족도, 특성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앞서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2014년 3주기 평가에서도 A등급에 이어 4주기 평가에서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2002년에 설립된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학생 관리 및 맞춤형 실습과 철저한 실습지도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습에서 취업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해 매년 9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2~2014년 취업률은 100%로 3년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는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 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밖에도 전주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의 위탁 운영 및 농업실용화재단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의 전문적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도내 중학교 5곳에 '3D 프린터' 전달
 
 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8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전주덕진중학교, 전주해성중학교, 전일중학교, 군산제일중학교, 이리중학교에 ‘3D 프린터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김종원 부행장,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구성회 교수와 3D 프린터를 지원 받는 각 학교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자유학기제를 통한 3D프린팅 진로 탐색 및 진로 선택 활동이 학교의 3D프린터 부재로 인해 일시적 활동으로 끝남에 따라 3D프린터 보급을 통해 꾸준히 진로탐색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가 생산을 맡았으며,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이들 기관 및 업체와 함께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3D프린터 보급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청소년의 진로개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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