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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제2회 세계슬로포럼·어워드 10월 개막

등록 2018.09.19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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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슬로시티 정책과 슬로운동의 발전을 논의하는 '제2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가 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기자간담회 모습. 2018.09.19.(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슬로시티 정책과 슬로운동의 발전을 논의하는 '제2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가 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기자간담회 모습. 2018.09.19.(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슬로시티 정책과 슬로운동의 발전을 논의하는 '제2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가 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오는 10월 24~25일 이틀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느림과 작음, 간소함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슬로니스와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대회사와  피에르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 연맹 사무총장의 축사, 후루하치 미치요 일본 코노하나 패밀리 국제업무 총괄의 특별 게스트 스피치로 문을 연다.

 이어 태양에너지 혁명과 녹색 경제로 저명한 독일 저널리스트 프란츠 알트 박사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역설할 덴마크 울리크 이버슨 교장이 발제를 각각 맡는다.

 또 아이슬란드의 슬로시티 듀피보구르의 가우티 요하네손 시장과 국회슬로시티 포럼 간사인 민홍철 국회의원, 핀란드 슬로라이프 저자인 캐나다의 미셸 램블린 교수(영남대) 등 다양한 국가의 패널들이 참여하는 발표와 토론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국내·국외 부문으로 나누어 슬로 운동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개인 및 단체 4명을 격려하기 위해 슬로어워드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슬로어워드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달 중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를 통해 전주만의 슬로시티 철학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를 도출하고, 국제 슬로시티 도시와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국제적 역량과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슬로시티와 슬로운동가들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전주시민들에게는 '느림의 미학'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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