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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찬란함' 2040세대 정신건강 콘서트

등록 2018.09.2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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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3회 개최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음악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09.2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음악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09.20.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음악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터치'란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다.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돕기 위한 사이트(www.blutouch.net)이다.

 하반기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은 '청춘, 그 찬란함'이라는 주제로 20일, 10월25일, 11월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합정역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된다.

 20일은 따뜻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우리의 마음을 울릴 정밀아와 이호석이 '청춘, 다시 사랑은 온다’'는 주제로 노래한다. 10월25일은 싱어송라이터 김목인과 여유가 '청춘, 지지 않는 태양'이라는 주제로 청춘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소통한다. 11월22일은 담담하게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박성도와 시와가 '청춘,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응원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20~40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회 100명씩 3회 총 300명을 신청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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