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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록 2018.09.19 1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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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삭의 집, 나눔의 샘 양로원, 단기보호시설 3곳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지찬 의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둘러보고,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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