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23개 안건 처리

등록 2018.09.20 09:48: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원들이 19일 ‘제20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벌이고 있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원들이 19일 ‘제20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벌이고 있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제20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조례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3개 안건을 심사·의결한 뒤 폐회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결과  20개 안건은 원안가결됐고, ‘평택시 현덕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평택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승영 의원의 ‘평택천(가칭) 하천전담과 신설의 필요성’, 김영주 의원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이윤하 의원의 ‘평택시 인구추계 현실화와 공동주택 가격하락 방지대책’에 관한 7분 자유발언이 각각 진행됐다.

 권영화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등 시의원 16명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서정리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벌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