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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종합]靑 "리설주, 백두산에 동행...文대통령 등반 후 곧장 귀경"

등록 2018.09.20 1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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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들은 평양비행장에서 성남공항행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공연장을 나서고 있다. 2018.09.20.  photo@newsis.com

【평양=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공연장을 나서고 있다. 2018.09.20. [email protected]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서울)=뉴시스】 오종택 정윤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을 방문하는 가운데 리설주 여사도 동행해 두 정상내외가 함께 백두산 등반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방북 일정 마지막 날인 20일 오찬까지 마치고 오후에 귀경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리설주 여사도 (백두산행에) 동행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백두산 트래킹을 마친 뒤 삼지연에서 오찬을 하고, 삼지연 공항에서 곧바로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수행원과 일반 수행원들은 평양국제비행장 통해서 성남공항으로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6시29분께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을 나섰다.

 문 대통령은 백두산을 방문하기 위해 오전 7시27분 평양 국제비행장을 출발, 8시20분 삼지연공항에 도착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의 영접을 받고 장군봉으로 향했다.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환송식 외에 별다른 일정 없이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전날 김 위원장의 제안을 수용, 백두산을 찾았다.

 다만,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백두산 천지까지 향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날씨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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