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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식]동해해경청 러시아와 연합훈련 등

등록 2018.09.20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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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대원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앞바다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와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8.09.20.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대원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앞바다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와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8.09.20.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한국·러시아 해경 연합훈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앞바다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러시아 상선이 국적불명의 테러범 6명에게 납치된 상황을 가정해 선박 추적 및 차단, 테러범 진압, 수색·인명구조, 화재진압 순으로  실시됐다.

 한러 해경 연합훈련은 매년 격년제로 양국에서 상호 방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에 김혜숙 전 시의원

 강원 동해시는 제12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 수상자로김혜숙 전 동해시의원을 선정해 10월24일 오후 1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제20회 동해양성평등대회에서 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첫 동해시 여성의원과 3선 의원, 여성 의장을 맡아 여성의 권익신장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해여성상은 2007년부터 시작돼 지역사회발전과 동해 여성의 자긍심 고취에 헌신한 여성들에게 주어졌다.

 ◇동해시 모범 음식점 지정

 강원 동해시는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수준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대 85곳을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지정된 모범 음식점 46곳도 재심사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모범 음식점 지정은 1차 서류, 2차 현지조사,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11월1일 최종 결정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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