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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좋다' 소리꾼 김수경 새소리 10월2일 공연

등록 2018.09.20 1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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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소리꾼 김수경 새소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2018.09.20.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소리꾼 김수경 새소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2018.09.20.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남도민요를 바탕으로 한 창작국악 공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소리꾼 김수경 새소리'를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연은 수성아트피아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를 발굴하는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 중 다섯 번째 무대다.

'들려주고 싶은 풍경'을 주제로 김수경이 남도민요를 선보인다.

새타령, 달타령, 봄타령, 사철가, 꽃타령 등이 대표적이다.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인 김수경은 국악밴드 나릿의 대표로 남도민요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 공연에서는 대경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인 기타리스트 유지원, 피아니스트 김우직과 함께한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소리꾼 김수경이 부르는 남도민요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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