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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성료 등

등록 2018.09.21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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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2018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열린 19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16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일자리를 찾았다. 2018.09.21 (사진=안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2018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열린 19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16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일자리를 찾았다. 2018.09.21 (사진=안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 2018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성료

 2018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경기 안산시가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9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600여명의 구직자와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50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구직자 중 370여명이 현장 채용되고,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

 박람회는 스마트허브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뽑고 구직자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람회를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 시흥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손을 잡았다.

◇ 다중이용시설 36개소 안전 특별점검

 안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안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산도시공사 등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3개반 21명으로 편성했다.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소방 경보시스템 작동상태 ▲분전반 누설전류 발생여부 ▲스프링클러 관리상태 ▲피난·소방통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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