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EVERYDAY 오디션' 지원자 2500명 몰려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7월10일부터 서울시와 진행중인 신인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EVERYDAY(에브리데이) 오디션'이 현재까지 2500 여명의 예선 지원자가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2018.09.21. (사진=도봉구 제공)
'에브리데이 오디션'에는 보컬, 밴드, 악기, 랩, 싱어송라이터, MC, 뮤지컬배우, 성우, 댄스, 모델 분야 등에 재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다.
10월2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전송한 후 지원서 제출을 통해 접수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www.platform61.kr)를 참고하면 된다.
'에브리데이 오디션' 본선은 10월28일 플랫폼창동61 레스박스에서 진행된다. 최종 20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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