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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차 1라운드 지명 송명기와 1억6000만원 계약…신인 선수 계약 완료

등록 2018.09.21 1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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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차 1라운드 지명 송명기와 1억6000만원 계약…신인 선수 계약 완료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가 2019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우완 투수 송명기(장충고)와 계약금 1억6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연고지 1차 지명으로 뽑은 내야수 박수현(마산용마고)은 1억원에 계약했고, 신장 194㎝의 선발 투수 재목인 2차 2라운드 지명 전진우(부산정보고)는 계약금 1억원에 사인했다.

 KBO리그 신인 연봉은 모두 2700만원이다.

 NC는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의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을 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청아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신인 선수들은 22일 마산구장에서 2019 신인 선수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출입구에서 선착순으로 신인 선수 사인회를 한다.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과 홈경기 행사 관련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사진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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