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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文대통령 방미, 한반도 평화 위한 성공 기원"

등록 2018.09.23 1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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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지난 평양정상회담의 결과를 토대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비전이 담긴 기조연설을 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상태에 놓인 북미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8.09.23.pak7130@newsis.com

【성남=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지난 평양정상회담의 결과를 토대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비전이 담긴 기조연설을 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교착상태에 놓인 북미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데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며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안고 방미길에 오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엔총회 연설이 잡혀있고 한미정상회담이 있는 만큼 이번 일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의를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될 수 있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큰 줄기가 잡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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