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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대병원, '간호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등

등록 2018.10.16 1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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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18년 간호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전북대학교병원 전경. 2018.10.16.(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18년 간호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전북대학교병원 전경. 2018.10.16.(사진=전북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병원, '간호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은 직원간의 팀워크를 강화하고 간호 상황의 임상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18년 간호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원칙 준수에 대한 인식강화를 통해 임상환경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안전'을 주제로 한 대회에는 200여 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시 대응(71·72병동), 구두처방절차(CCU), 병문안객 관리 절차(37병동), 연명의료제도(EICU), 직원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56병동), 안전한 투약간호(63병동) 등 간호부서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상은 화재발생 시 대응을 발표한 71·72병동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구두처방절차를 발표한 CCU와 병문안객 관리절차를 발표한 37병동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간호부는 직원 간의 팀워크 강화와 실제 임상상황의 재현을 통해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임상수행능력 증진을 위해 시뮬레이션 교육을 연간 간호단위 교육으로 권장하고 있다.

 경진대회 자료는 동영상으로 남겨 주제별 시나리오와 함께 간호사들과 공유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자광 "143타워복합개발로 상생과 협력의 연계협력방안 제시하겠다"

 ㈜자광은 전은수 대표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옥마을 어진포럼'에 초청받아 사업설명회 및 한옥마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전은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 직원들과 어진포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143타워복합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 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했다.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옥마을의 연간 관광객이 1100만 명을 돌파한 데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전주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과 한옥마을의 연계 협력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진포럼 조 대표는 전주 143익스트림타워와 한옥마을을 한국 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주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및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전은수 대표와 한옥마을 어진포럼 회원들은 전주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전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 인프라 구축과 특색 있는 관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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