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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어느덧 데뷔 19년···세번째 미니앨범

등록 2018.10.19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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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어느덧 데뷔 19년···세번째 미니앨범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1년 만인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1999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미싱 유'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감성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해왔다.

두 멤버는 올해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환희(36)는 가수 베이빌론(30), 그룹 '비투비' 정일훈(24)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하고 데뷔 이후 첫 소극장 공연도 열었다. 브라이언(37)은 동아TV '뷰티 앤 부티' MC와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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