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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 출범

등록 2018.10.19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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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의장, 모니터 47명에게 위촉장 수여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이 19일에 공식 출범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0.19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이 19일에 공식 출범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0.19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이 19일에 공식 출범했다.

 김동찬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갖고 신규 의정모니터 요원 4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정민곤 사무처장, 김성광 총무담담관, 류영춘 의사담당관, 조영무 입법정책담당관, 문길상 공보담당 등이 참석했으며, 모니터 운영계획과 모니터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모니터들의 추천을 받은 오명하(58)씨가 단장으로 선출됏다.

 의정모니터단은 앞으로 1년8개월간 생활불편 사항 제보, 의정활동 여론 수렴, 의정 발전 아이디어 제시,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폐지 등과 관련한 의견 등을 인터넷(온라인카페)을 이용해 제출하게 된다.

 김동찬 의장은 "시민의 삶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과 광주시민의 소중한 바람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현직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여러분 지혜를 모아 의정 활동과 지원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의정모니터는 만 20세 이상의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선발됐으며, 제출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의정활동에 반영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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