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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송재호 국가균형위원장과 지역 현안 협의

등록 2018.11.13 0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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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3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지역 현안 협의를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시의회 의장,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 구청장·군수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시·도지사중 유일하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송 시장의 초청으로 열리게 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울산~양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와 국비지원을 건의한다.
 
 구·군에서도 중구 혁신도시종합발전계획 추진, 남구 일자리창출종합센터 건립, 동구 해양연안체험공원 조성, 북구 청소년 JOB&ART 센터 건립, 울주군 범서 군도 31호선 선형개량공사 등 지역현안 11개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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