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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횡성군·이모빌리티 연구조합, 상호협력 MOU

등록 2018.11.14 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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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래 신산업으로 이모빌리티 육성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14일 강원 횡성군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이모빌리티 연구조합,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과 강원도청 2층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관계자를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14일 강원 횡성군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이모빌리티 연구조합,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과 강원도청 2층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관계자를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강원도, 이모빌리티 연구조합,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과 14일 강원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한규호 횡성군수, 송신근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와 횡성군,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은 강원도의 이모빌리티 산업육성과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식을 마련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이모빌리티를 강원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횡성군 우천산업단지를 이모빌리티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각 조합은 조합사의 안정적인 투자, 이전,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각 협약기관은 협약내용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게 된다.

한편 14개 조합사로 구성된 이모빌리티 연구조합은 이모빌리티 관련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하고 10개 조합사로 구성된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은 연구개발된 시제품을 생산, 판매, 유통, A/S를 협동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중소기업 중심으로 설립된 조합으로 앞으로, 횡성군 우천산업단지에 조합사들이 이전을 추진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인프라 조성 등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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