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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경남지역본부,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 운영

등록 2018.11.15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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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aT경남지역본부,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 운영. 2018.11.15. (사진=aT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aT경남지역본부,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 운영. 2018.11.15. (사진=aT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문규)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8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김장재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aT가 운영하는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은 ‘우리 아이, 우리 밀’주제로 운영된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쌀에서 빵류·과자류로 대변되는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밀 소비가 증가하였으나 99%가 외국산 수입밀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밀은 농약, 훈증제 등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먹거리로 인식되며, 글루텐 함량이 낮아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 유발위험이 낮아 우리 아이들 건강식으로 유망하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우리밀·수입밀 비교전시를 비롯하여, 우리밀을 사용한 국수·라면·컵케잌·쿠키 등의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우리밀 가공제품 증정,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밀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aT경남지역본부 김문규 본부장은“이번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관에서 우리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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