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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서 가로수 들이받은 30대 여성 운전자 '의식불명'

등록 2018.11.16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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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씨 졸음운전 했을 가능성"

【서귀포=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서귀포=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6일 오전 2시20분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일주도로 용흥교 동쪽 인근 도로에서 김모(38·여)씨가 운전하던 맥스크루즈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음주측정 결과 김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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