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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PD들 광주 의향·예향·미향 체험

등록 2018.11.20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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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1박2일 동안 한국독립PD협회 회원 15명을 초청해 ‘의향·예향·미향 광주다움의 매력 체험’이라는 주제로 답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답사 첫날 PD들은 1913 송정역과 5·18민주 묘지, 양림동 근대문화거리 등을 방문해 광주의 멋과 맛을 즐겼다.

 20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를 둘러보고 100년 전통 양동시장을 견학했다.

 한국독립PD협회 회원들은 "이번 답사를 계기로 광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아이디어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광주의 매력과 가치가 방송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13차례에 걸쳐 독립PD, 방송작가 등을 초청해 광주를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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