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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사옥 기공식 가져

등록 2018.11.20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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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주택관리공단 사옥 건립 기공식.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주택관리공단 사옥 건립 기공식.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인 주택관리공단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주택관리공단은 20일 진주혁신도시내에 임성규 사장을 비롯한 박상우 LH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진부 경남도의원 등 주요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주택관리공단 신사옥은 진주혁신도시내 LH 본사사옥 인근 5313㎡ 부지에 연면적 4863㎡(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0년 6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1998년 설립되어 올해 20주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 6월께 수원에서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우선 임차사옥을 사용하며 사옥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임성규 사장은 “사옥건립으로 새로운 터전에서 다시 창립하는 각오로 국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실천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사옥건립 후 지역사회를 위해 주말에 주차공간 개방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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