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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예산 심사기일 얼마 안 남아…국회 파행 안 돼야"

등록 2018.11.21 09: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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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연평도를 방문해 변요환 부대장으로부터 북측 개머리해안포 등 부대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8.11.20. photo@newsis.com

【연평도=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연평도를 방문해 변요환 부대장으로부터 북측 개머리해안포 등 부대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18.1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한주홍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최근 제1·2야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인한 파행에 대해 "예산 심사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회가 파행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대표는 야권이 보이콧을 하면서 요구하는 국정조사 부분에 대해서는 "부당한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우리(민주당)가 엄격한 기준으로 대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원내 지도부에 요청했다.

이 대표는 전날(20일) 연평도 방문에 관해서는 "(군사적) 긴장은 많이 완화돼있고 오히려 생활상의 어려움들, 식수공급이나 노인을 위한 요양원 건립 등 생활상 요구가 많았다"며 "평화수역을 공동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해양공원을 만들어서 배들이 와서 불법 어업을 못하도록 하라는 생산적 논의들을 주민들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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