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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농협 노동조합,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펼쳐 등

등록 2018.11.21 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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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전주시 인후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8.11.21.(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전주시 인후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8.11.21.(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 노동조합,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2000장 전달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전주시 인후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농협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준비됐으며,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000장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병철 위원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들은 연탄을 쌓으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농협,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총력'
 
 전북농협은 21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무주농협·무주군 안성면 부녀회와 함께 무주군 안성면 외당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장, 송혁 무주군지부장,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이순희 무주군 새마을부녀회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외당마을 주민들의 행복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을 주민들의 얼굴을 캐리커처한 도자기 벽화와 꽃길을 조성했다. 또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북이미용봉사단의 미용 재능 나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통해 '환경 및 경관'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해 농촌이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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