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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제고 위한 TF 워크숍 개최

등록 2018.11.21 14: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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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농협 축산경제는 20~21일 이틀동안 충북 충주 소재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120여개 축협에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태스크포스(TF)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세종=뉴시스】농협 축산경제는 20~21일 이틀동안 충북 충주 소재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120여개 축협에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태스크포스(TF)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농협 축산경제는 21일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 소재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120여개 축협에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율 제고를 위해 적접화 태스크포스(TF)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성과와 애로사항, 우수사례 등을 통해 최적화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협의 업무 담당자간 정보 공유와 협력체제 강화로 실무능력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방안을 마련해 적법화 달성률을 제고하려는 게 목적이다.

이와 함께 관련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에서도 담당자가 참석해 축협 실무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제도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인희 농협경제지주 축산방역부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T/F팀 실무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한 명의 억울한 축산농가도 발생하지 않도록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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