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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우정사업본부, 스마트물류시스템 협약…드론배송 등 공조

등록 2018.11.29 16: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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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H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세종시 우정사업본부에서 ‘스마트시티 지능형 물류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우 LH 사장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29. (사진=LH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LH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세종시 우정사업본부에서 ‘스마트시티 지능형 물류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우 LH 사장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29. (사진=LH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우정사업본부가 29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스마트시티 지능형 물류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LH가 조성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에  지능형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가 정책기획, 실행방안 등을 공동연구하고, 법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할 스마트 시티는 세종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다. 스마트우편함, 로봇·드론배송 등 첨단 물류시스템이 공조 대상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우편·물류분야 전문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물류시스템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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