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재환·축구 이용···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선수' 영예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두산 김재환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김재환은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 주최하는 동아스포츠대상은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전북 이용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의 우승을 이끈 측면 수비수 이용이 142점을 얻어 통산 4번째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에 도전한 팀 선배 이동국(75점)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KGC 인삼공사 오세근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남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남자프로농구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기둥' 오세근이 총 154점으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통산 3번째 수상이자 2년 연속 수상이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우리은행 박혜진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남자프로배구에서는 샛별로 떠오른 대한항공 정지석(84점), 여자프로배구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박정아(84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프로골퍼 이정은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특별상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3승을 기록해 대상(올해의 선수)을 받은 신지애에게 돌아갔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프로골퍼 신지애가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오세근(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재환, 이용, 정지석, 박상현(형 박상민 대리수상), 박정아, 박혜진, 신지애, 이정은이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은 종목별 '올해의 선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신지애에게는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2018.12.11.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