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러브샷'
타이틀곡은 앨범 제명과 같은 '러브 샷'이다. 베이스가 도드라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팝 댄스다. 멤버 첸(26)과 찬열(26)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의 5집 수록곡에 '러브샷'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트라우마', 어쿠스틱 기타 선율의 R&B 발라드 '웨이트(Wait)' 등 4곡이 더 실렸다.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더 언더독스, 마즈뮤직, 조윤경, 서지음 등 국내외 작사·작곡가들이 힘을 더했다.
엑소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가요방송에서 '러브 샷'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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