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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리얼 크리스마스' 행사 마련

등록 2018.12.15 1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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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5일 오크밸리는 잠든 아이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산타가 이미 다녀갔다고 아이에게 애둘러 표현하기 힘들었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이밴트서 보내기를 추천한다.2018.12.15.(사진=오크밸리 제공)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5일 오크밸리는 잠든 아이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산타가 이미 다녀갔다고 아이에게 애둘러 표현하기 힘들었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이밴트서 보내기를 추천한다.2018.12.15.(사진=오크밸리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오크밸리는 잠든 아이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산타가 이미 다녀갔다고 아이에게 애둘러 표현하기 힘들었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크밸리에 따르면 가족 중심의 대표 리조트로 아이들에게 진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산타 포토존, 3D 라이팅 쇼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크밸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투숙 시 사전 접수된 선물을 지정 시간에 객실로 산타가 직접 배달해 준다.

이어 상상 속 산타를 직접 만나 선물도 받고 사진도 찍어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선착순 접수 진행).

당일 방문해도 산타를 만나볼 수 있다. 스키빌리지 콘도 C동 2층 로비에 마련된 산타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해 SNS에 해당 콘텐츠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이 달 24일 오픈 예정인 국내 유일의 3D 라이팅 쇼 'Sonata of light' 및 스키 리프트 할인권을 증정한다.

특히 오크밸리에서 찬 바람 부는 겨울,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채워주는 ‘산타 우체국’도 열린다. 엽서를 정성스레 작성해 산타 우체국에 부치면 기입된 주소로 배송된다.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연말 엽서와 함께 오크밸리에서 준비한 스키 리프트 및 ‘Sonata of light’ 할인권도 동봉될 예정이다.

오크밸리에서 보내는 연말연시도 남다르다. 오는 31일 22시부터 24시까지 스키 광장에서 진행되는 송년 콘서트에는 특별가수 딘딘과 허공의 공연이 평쳐진다.

또 싸이 모창 능력자 '쇼퍼홀릭'까지 참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내달 1일 신년 새해 맞이 행사가 바로 이어진다.

오크크릭 광장에서 오전 7시부터 '2018년 나쁜 기억 태우기', '2019년 새해 소망 풍선 날리기' 등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내 유일의 숲 연계 3D 라이팅쇼 'Sonata of light'는 오는 24일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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