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스파르타 배우학교 오픈...62년 연기 경력 사부는 누구?

이승기(위), 양세형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스파르타 배우 학교가 열린다. 연기 경력 62년의 사부를 만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배우 이상윤(37)·육성재(23)·개그맨 양세형(33) 등 '집사부일체' 멤버는 배우 학교에 입학한다.

1교시는 '발음 연습'으로 순조롭게 시작한다.

하지만 사부가 청천벽력 같은 미션을 공개하면서 분위기가 바뀐다. "내일 연극 공연을 올린다"는 말에 멤버들은 매우 당황한다. 발등에 불 떨어진 그들은 사부의 연기 수업에 온몸을 내던진다.

사부의 정체와 배우학교 현장은 16일 오후 6시25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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