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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용서 '부동산 추월차선' 출간…저평가 소액부동산 등 노하우 담아

등록 2019.01.22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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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동산 추월차선 표지.2019..01.22(제공=도서출판 미다스북스)

【서울=뉴시스】부동산 추월차선 표지.2019..01.22(제공=도서출판 미다스북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부동산 실전투자 실용서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미다스북수는 22일 최근 저금리 경제 상황에 대처 가능한 투자법을 알기 쉽게 풀은 신간 ‘부동산 추월차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투자의 개념부터 재정립하면서 기존 경제논리인 물가상승 법칙을 이길 수 있다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기의 행렬에 합승해 실패를 겪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며 올바른 투자 방향의 재정립을 추천했다.

책은 부동산을 한국사회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라 소개한 프롤로그 등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첫 장에서는 독자에게 부동산 추월차선이 필요한 이유를 사례를 들어 토로한다.

저자는 향후 주택렌탈이 만연할 미래까지 내다보며 노후를 미리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지금 당장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2장에 이어 부동산 부자로 거듭날 수 있는 투자 10계명까지 함께 전한다.

특히 4장 ‘저평가된 소액부동산 찾기’에서는 발품팔기에 앞서 안목을 키우는 한편 나아가 대북관계 개선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까지 가늠토록 했다. 또 폐가를 갖고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정보는 더욱 흥미를 이끈다.

마지막장에 이르러서는 부동산 투자로 삶을 바꾸어 나갈 독자의 입장에서의 마인드콘트롤을 주로 다루며 이를통해 다가올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라는 에필로그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된다.

저자인 김은자씨는 법학 박사로 대학에서 법학과 부동산 강의를 꾸준히 하면서 NPL기업, 식음료기업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때부터 부동산 부자를 꿈꿔왔다는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공부와 투자를 경험,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대중에게 설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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