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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경북우정청, 설 선물 최대 50% 할인 등

등록 2019.01.22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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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우정청, 설 선물 최대 50% 할인

경북지방우정청이 오는 29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지역의 대표 농·수·특산물과 사회적기업의 우수상품의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

우체국쇼핑 설맞이 특별 할인전은 상주곶감, 청송사과, 안동간고등어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경북 'Best 10'으로 선정된 우수상품에 대해서는 오는 29일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북도내 사회적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해서는 특별기획관을 개설하고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경일대, 일본 동경대와 사회적 위험 해결 위한 세미나 개최

경일대학교는 일본 동경대학교와 '신(新)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혁신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일 공동의 사회문제인 고령화 및 1인 가구와 관련해 경일대 복지서비스학부 엄태영 교수와 김유진 외 4명의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이 1인 가구 급증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동경대학은 이시하라 슌지 경제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일본의 고령자현황 및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경일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의 지역사회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일대는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일본의 선도적인 커뮤니티 케어와 고령자 및 1인 가구 관련 실천사례들을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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