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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유향열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등

등록 2019.02.13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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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도 동참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유향열 사장이 박성철 한전KDN 사장의 지목을 받아 회사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인증샷’과 동영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유 사장은 다음 참여자료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김범년 한전KPS사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텀블러 사용사진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해시태그(#)에 달아 올리고, 2명 이상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시태그를 기준으로 2만건 이상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캠페인이 종료된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남경 총장.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남경 총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비가 오는 날이면 1회용 우산비닐 덮개 대신 빗물제거기를 비치하고 있으며, 회의나 행사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플라스틱과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각자 보유한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도전자로 호명된 사람은 48시간 이내에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머그잔,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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