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영천시의회가 13일 제197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2019.02.13.(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3일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정 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97회 임시회 첫날 조창호 부의장은 ‘공직자 청렴도 제고’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2019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안’, ‘영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안건을 심사하고,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

박종운 의장은 “올해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정책 사업들은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치할 것”이라며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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