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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결혼 '연애의 맛', 지상파도 제쳤다

등록 2019.02.15 1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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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제22회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제22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탤런트 이필모(45)와 서수연(31) 결혼을 다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연애의 맛' 제22회는 유로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4.8%로 조사됐다.

동 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평균 시청률 4.3%(1부 4.4%·2부 3.9%)보다 0.5%포인트 높았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76회 시청률은 4.4%, 케이블 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 제4회 시청률 은 3.9%로 조사됐다.

이날 '연애의 맛' 방송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결혼식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결혼식 기념촬영에서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뽀뽀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인 5.8%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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