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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돌파…신규 IP 역대 최초

등록 2019.02.15 1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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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 구현 목표

4월18일 정식 출시, 3월21일 사전 서버·캐릭터 선점 이벤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가 사전 예약 첫 날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트라하'는 전날 사전 예약에 돌입해 4시간 만에 포털 사이트(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고,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 모바일 환경에서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트라하'는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 21일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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