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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금강방송 '크레타와 우리한지', 케이블방송협회 우수프로그램 선정

등록 2019.02.18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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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KCN금강방송이 특별기획한 HD다큐멘터리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 방송 화면 캡쳐.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KCN금강방송이 특별기획한 HD다큐멘터리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 방송 화면 캡쳐.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KCN금강방송은 HD다큐멘터리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40회 지역채널우수프로그램(특집분야)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종이축제에서 우리나라 한지의 우수성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려내 한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으로 (사)천년전주한지포럼과 함께 그리스의 지중해 섬 크레타에서 펼쳐진 ‘2018 그리스 크레타 Paper moon’을 통해 동서양 종이의 만남과 우리한지의 매력을 조명했다.

이 축제는 종이라는 소재에 ‘지구와 환경’이라는 가치를 담아 세계적인 종이작가들이 펼치는 환경 미술 축제다.

프로그램은 천년전주한지포럼의 다양한 민간외교노력과 한지를 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무형문화재와 장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활동상도 그려내고 있다.

특히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그리스와 대한민국 국기가 그려진 두 나라 의상의 등장은 해외작가들과 모델, 크레타 주민들이 한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으며 한지가 지중해를 감동시킨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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